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(문단 편집) === [[UEFA 챔피언스 리그|유러피언컵]]의 제왕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juanjosemonge.files.wordpress.com/alfredo-di-stefano.jpg|width=100%]]}}} || 1955년, 드디어 '''유럽 대륙의 최강자를 가리자'''는 취지의 유러피언컵, 즉 현재의 [[UEFA 챔피언스 리그]]의 전신격 대회가 시작된다. 축구 팬들은 스페인 무대를 먹어치워 버린 레알 마드리드와 디 스테파노가 유럽 전역에서 얼마나 통할지 기대 반 걱정 반의 시선을 보냈으나... '''저승사자 군단의 유럽대항전 도전은 [[레알 마드리드 CF/UEFA 챔피언스 리그|유러피언컵 5연패]]로 귀결되었다.''' 그 중심에는 당연히 디 스테파노와 [[페렌츠 푸스카스]]가 있었고, 디 스테파노는 1959-60 유러피언컵 결승전에서 [[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]]를 상대 해트트릭을 비롯해 5년간 결승전에서만 5경기 7골 및 5년 연속 골, 득점왕 2회 수상 등 미친 활약을 보여주었으니 그에게 [[발롱도르]] 2회 정도는 오히려 부족한 헌사였다.[* [[펠레]]와 [[디에고 마라도나]] 이야기가 이전에 적혀 있었는데, 펠레와 마라도나는 비유럽권 선수 제한 때문에 [[발롱도르]]의 후보도 될 수 없었다. 이후에 비유럽권 선수 제한이 풀리면서, 예전 선수들에게 명예상 개념으로 발롱도르를 수여했는데 이 수상자가 펠레와 마라도나, 그리고 황당하게도 이미 수상 경력이 있는 디 스테파노였다. 또한 1989년에 프랑스 풋볼에서 슈퍼 발롱도르를 제정해서 투표를 했는데 [[요한 크루이프]]와 [[미셸 플라티니]]를 제치고 디 스테파노가 이 상을 수상한다. 마라도나와 펠레는 각각 1996년, 2013년에 발롱도르 명예상을 수상한다.] 유러피언 컵 통산 득점은 58경기 49골로, [[라울 곤살레스]]가 깨기 전까지는 수십 년 동안 역대 최다 골 기록이었으며 경기당 0.84골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그 [[리오넬 메시]]나 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보다도 높은 수치이다. [[https://m.fmkorea.com/1010703498|#]] 여담으로 1960년 4월 21일에 열린 유러피언컵 준결승전에서는 '''레알 마드리드의 유럽 대회 100호 골'''을 득점했는데, 상대는 아이러니하게도 [[FC 바르셀로나|바르셀로나]]였다. 게다가 그가 유럽에 온 것이 나이 27살 때였다. 즉 챔스 5연패의 전성기를 30대에 보냈다는 것이다. 지금도 30 넘으면 슬슬 에이징커브 걱정해야 하는데 하물며 그는 50년대 선수였으며 또한 당시 유러피언컵과 현재 [[UEFA 챔피언스 리그]]가 현재 클럽 축구계에서 최고 대회의 위상을 가지고 있는 것은 대회가 정립되는 초창기 시절부터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라는 슈퍼 스타의 미친 활약도 주요했다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그를 '''현대 클럽 축구의 아버지'''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